인생 첫 알바였던 대학가 주점 홀서빙 후기 : 네이버 블로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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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서, 창고에 있는 '슬리퍼'로 갈아신으라고 하셨다. 직원들의 복장을 보니까 다들 반팔에 슬리퍼를 신고 근무를 하셨다. 술집이 지하에 위치에 있어 깜깜한 분위기이기도 하고 사실 직원들의 신발이 잘 안보였기에, 술집 아르바이트 특성상 효율적으로 근무하도록 직원들이 슬리퍼를 신은 듯 했다. 하루종일 구두를 신은 날이기도 해서 나는 너무 감사했다. 바로 슬리퍼로 갈아신고, 업무를 맨투맨으로 붙여서 배웠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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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군가가 가르쳐주면, 그 사람이 가르쳐주는 내용을 알더라도 가르쳐주셔서 감사하다고 표현하면서 자신을 낮추는 순간, 안전한 여성알바 추천 당신을 향한 태도가 달라질 것이다. 그 사람에게도 가르쳐주는 보람을 느끼도록 하자는 뜻이다. 이 저작물은 CC BY-NC-SA 2.0 KR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.

  • 맥주 따르는 것도 사실은 처음에는 가르쳐주지 않았다.
  • 그러다가 손님이 계시는 좌식 테이블에 무언가를 가져다주고, 다시 슬리퍼를 신고 일어서는데, 좌식에 앉아있던 그 알바생 다리에 걸려서 내가 넘어질뻔 했다.
  • 이렇게 일을 하면, 나도 보람찼지만, 사소하더라도 배우는 것이 분명 있었고, 나중에 다른 일을 할 때도 요령이 몸에 익기 때문이었다.
  • 또 자취한다고 끼니 거르지 말라고 가끔씩 집가서 먹으라며 퇴근하기 전에 먹을것도 챙겨주시고 했었다.
  • 나는 편하지 않은 사람들이나 윗사람이랑 술마시는 자리엔 아무리 많이 마셔도 무조건 정신력으로 버티는 편이다.
  • 나는 고갈비를 만들고, 계란찜을 만들고, 곤약과 야채들을 썰고 다지고, 산오징어를 손질하는 등 주방보조 일까지 한 적이 있었다.
  • 길거리만 지나다녀도 많은 버스킹을 볼 수 있었고, 개성있는 사람들도 많이 볼 수 있었다.
  • 덤으로, 이렇게 행동하면, 기존에 일하고 있는 몇몇 아르바이트생들의 텃새도 막을 수도 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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업무를 하다보면, 이렇게 특별한 이유없이 텃새를 부리거나 '나' 라는 존재를 아니꼽게 여기는 누군가가 있을 수도 있다. 이 때는, 오히려 그 사람도 내 편으로 만든다는 마인드로 똑같이 크게크게 대답하고 그 사람을 대할 때, 오히려 자세를 낮추면 된다. 예를 들어, 그 상황에서 뭐를 가르쳐준다고 부르면, 앞서 밤 알 바 말했던 것처럼 배우는 자세를 크게 가져가면 된다. 아마 이 상황에서는 별것도 아닌데 계속 부르면서 뭘 말할 수 있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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첫 알바로 시작한 주점이 빡센 곳이었어서 그런지, 그 뒤에도 주점알바 할 때 잘한다는 소린 들어도 일 못한다고 답답하다고 혼난 적은 단 한번도 없다. 칼질이나 레시피 등 사장님한테서 배우는게 많았기에 자취력이 더 상승할 수 있었던 것 같다. 그리고 정말 안해본 것들은, 해보진 않았지만 흥미가 많아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씀드렸던 것 같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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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의 능률 영역이 아니라, 그 사람에 대한 인상 문제는 처음이 중요하다. 사실, 여기서 우리의 업무는 종이를 채워넣는 것이라는 것은 변함이 없다. 동일한 업무라도, 그 업무를 하는 프로세스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는 점이다. 사실 간단한 일이어도, 사수 입장에서는 자신의 기준대로 하지 않으면 "저렇게 하는 것 아닌데..."라는 인식을 줄 수 있다는 프리미엄 밤알바 모집 것이다. 그 사소한 과정이 크게 중요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도 그 사람 눈에는 기준에서 벗어나면 계속 신경쓰일 수 있다는 말이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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긴 시간도 아니었고, 정말 짧은 시간동안의 일이었다. 근데, 내가 이렇게 여자 아르바이트생과 말을 한 이후로, 그 특정 아르바이트생분이 계속 째려보고 뭔가가 못마땅해하는 눈빛을 계속 보냈다. 설마 오늘 처음 알바를 하러온 내가 여자 아르바이트생과 말을 한 것 자체가 마음에 안 들어하는 것이거나 다른 알바생들이 계속 칭찬을 해주니까 그런것일 수도 있겠다 싶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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